본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을 옮겨오는 중입니다.

(http://blog.naver.com/pysung0409/220983152341)





3-1. 최외각전자와 원자가전자









저번에 못했던 설명에 덧붙여서 설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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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각전자는 전에 살펴보았듯, 원자의 가장 바깥 전자껍질에 존재하는 전자에요.



원자가전자 화학결합에 참여하는 전자에요. 화학결합 능한 전자 하고 생각하면 쉬워요.








최외각전자가 화학결합에 사용된댔는데, 원자가전자랑 무엇이 다르냐? 하면 



거의 같은데 달라요.







10번 원소인 네온(Ne)을 봅시다! 전자가 10개 있겠네요.



중심부에 가장 가까운 궤도에 전자 2개, 그 다음 궤도에 전자 8개를 씁니다.



그럼 다 썼어요! 최외각 전자의 개수가 8개입니다.






옥텟규칙에서, 전자궤도에 8개의 전자가 있으면 안정하다고 했었어요.



즉, 네온은 안정합니다!



이런걸 비활성기체 라고 불러요. 최외각 전자껍질에 모두 8개의 전자가 들어가있는 애들이에요.



(헬륨은 예외입니다. 헬륨은 전자가 2개 있고, 중심부에 가장 가까운 궤도에 전자 2개가 들어가 안정해졌어요)







이런 안정한 비활성기체 원소들은 최외각 전자개수가 8개여도, 화학결합을 하지 않으므로



원자가전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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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화학에서의 규칙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함이에요!



규칙에 따라 현상이 발생하는게 아니구요.



즉, 최대한 자연계를 잘 설명하기 위해 만든게 규칙이에요. 그래서 예외가 많아요.



대표적으로, 전이원소에서는 d오비탈 이상이 고려되기 때문에 옥텟규칙을 만족하지 않아요.



그정도까지만 설명하고 전이원소 설명은 언젠가 가능해지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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