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순간 2부 ㅠㅠ 둘쨋날 여행코스는 가이유칸 입니다!



오사카에 있는 유명한 수족관이에요. 덴포잔 관람차도 있어요.



제가 간사이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 간 방법은 


간사이 워싱턴 호텔 - 난바역 - (미도스지선)혼마치역 - (주오선)오사카코역 이었어요!



오사카코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하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일단 도착해서 먹을것부터 찾았음 ㅋㅋㅋ




사람이 워낙 많아서 어디든 먹어야했어요.


오므라이스가 먹고싶었는데 가이유칸, 덴포잔 관람차가 있는 커다란 상가에 음식점이 많이 있었어요.


오므라이스 계란이 너무나 포들포들함 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덤 ㅋㅋㅋ 더워서..



가이유칸은 간사이 주유패스 이런걸로 무료입장은 안되고 표를 사야했어요



지하철 티켓중에 가이유칸과 패키지가 있다고 들었어요



공항에서도 가이유칸 확장판? 티켓을 팔아요



오사카 1일 교통권, 가이유칸 티켓을 묶어서 팔았던 것 같아요!



저는 루트를 짤때 정말 고민 많이했다가, 몇백엔 차이면 마음편히 다니자 싶어서 스루패스 위주로 구매하느라



확장판 티켓 저건 안샀어요 ㅋㅋㅋ





덴포잔 여기는 항구였어요. 아주 커다란 배가 잔뜩 있었음...


일본은 생각보다 엄청 넓구나 느꼈어요 ㅋㅋㅋ





사진찍다가 가이유칸 입장 ㅋㅋ



가이유칸 사진은 따로 잔뜩 올릴꺼에요!! 몇가지만 일단 올려요



가이유칸의 핵심은 ☆★고래상어★☆ 입니다


이건 깨알같은 포켓몬고..







가이유칸에서 거의 3-4시간 있었어요 ㅋㅋㅋㅋ


가이유칸 가보시면 먹이주는 시간, 물고기 설명하는 시간이 표로 잘 정리되어 있는데


그때그때 바뀔까봐 올리지는 않아요!! 가서 확인해보세요




고래상어 먹이주는걸 보고싶었는데 시간을 못맞췄네요 ㅠㅠ




가이유칸 가던길에 본 대관람차!



대관람차 안에서 사진을 잔뜩 찍었어요.





대관람차는 스루패스 들고갔을때 아주 약간 할인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몇십엔정도?



대관람차 타고 찍은 사진 ㅠㅠ



덴포잔 대관람차는 줄이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관람차 밑바닥까지 유리인거랑, 하나는 밑바닥이 막힌거랑.



전체가 유리인 관람차는 몇대 없기에 30분가까이 기다려야 했어요. 막힌거는 5분안에 대부분 탈 수 있었어요.



가격은 똑같아요.



저는 전부 유리인 관람차를 탔는데, 어지간하면 막힌거 타세요 ㅋㅋㅋ 너무 오래 기다림 ㅠㅠ



관람차 정말 재미있었음 ㅜㅜ 이것도 사진이 많이 안보여서 찾아서 올릴께요.







 

구경 다 하고 다시 난바로 돌아왔어요.



길가는데 갑자기 게릴라콘서트마냥 아이돌?같아보이는 분들이 춤추고계셨음 ㅋㅋ


밥을 먹어야하는데 어딜갈까... 그러다가 계획대로 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요 다음 포스팅은 먹는걸로 시작함 ㅋㅋㅋ



작년 여름 일본으로 처음 여행을 다녀왔어요.


계획은 잡아두었지만 세세한 일정을 다 지키는건 힘들 것 같아서 큰 목표를 몇가지 잡고 갔었어요.




일단 첫째날 도착 ~ 숙소까지의 일정입니다.






떠나기 전 쿠키랑 보리를 실컷 찍어두고 ㅠㅠ




어리둥절





여행간다고 미스터보울러에서 로즈골드인가 이게? 여튼 캐리어도 사두고..





첫날 묵을 숙소는 이곳입니다!


간사이 워싱턴 호텔이래요. 성수기때 미리 예약 못하고 2주전쯤 예약해서 갔는데 그나마 저렴했던 편이에요. 


10만원 중반대였어요 ㅋㅋ









제주항공 타고감 ㅋㅋㅋ




아 그립다 떠나고싶다




공항에 도착하니 호텔 셔틀이 있었습니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셔틀운행시간표를 제공하고 있으니 가서 찾아보세요!


셔틀버스들이 많이 서는곳이 있었는데 그중 간사이 워싱턴 호텔행 셔틀도 따로 있었어요.


버스 꽤 크고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체크인도 안하고 편의점부터 가봄 ㅋㅋㅋㅋ



온통 먹을 생각뿐..



체크인 영어로 친절히 안내해주셨어요. 예매번호나 그런거 전혀 알필요 없이


여권만 보여주니 프리패스로 다 알아서 해주심 ㅋㅋㅋ





일본 숙소들은 전반적으로 비좁다고 들었는데... 과연..






생각보다 둘이서 자기에 적당했음 ㅋㅋㅋ


캐리어를 바닥에 펴지도 못한다고 막 그런 후기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어요.







여행 버프인가? 다 예쁨 ㅋㅋㅋ








국내에 포켓몬고가 출시되기 전이라서 일본가서 포켓몬고 실컷해야지 벼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일본여행의 절반은 포켓몬고를 한듯 ㅋㅋㅋㅋ



호텔방에서 처음 딱 나온 피카츄 ㅋㅋㅋ






편의점을 또 왔습니다..


일본은 편의점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기에 빵을 잔뜩 봤어요.


사지는 못하고 잔뜩 보기만 함 ㅠㅠ




분위기 상당히 괜찮았음 ㅋㅋㅋ



그래도 호텔이라고 이름 붙어있으니 그만한 값은 하는듯!



한국인이 참 많았어요 ㅋㅋ








아침샷

으아 아름답다






일본은 왜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색감이 좋을까요?



그건 제가 Analog Tokyo 카메라 어플을 써서 그런듯합니다!



근데 진짜로 너무 모든것이 예뻤음 ㅋㅋㅋㅋㅋ




너저분.....






어쨌든 산뜻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지하철을 타러 나왔어요!


근데 알고보니 호텔과 지하철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충격먹음 ㅋㅋㅋㅋㅋ


일본이 어쩌니해도 역시 선진국이구나 함 ...







처음 일본갔을땐 지하철 노선보고 멘붕함..



혹시 필요하실까봐 시간표 사진 올려뒀어요 ㅋㅋㅋ



급행 특급 로컬 이런거 잘 구분해서 알아서 타야함.. ㅠㅠ



로컬은 회색 노선이고 거의 모든역을 다 서는건데 저거타면 25분만에 갈꺼 1시간가고 그래요 ㅋㅋㅋ





전철은 별거없네! 한국이랑 비슷하다!


했는데 조만간 그 생각이 바로 바뀜 ㅋㅋㅋ




이 다음은 난바에서 구경하는 포스팅입니다!


+ Recent posts